Monday, August 30, 2010

미국의 프렙스쿨 (Prep School) - (1)

한국에서와 마찬가지로 미국에서도 좋은 대학교를 가기위해 준비하는 학교들이 있습니다.  물론 한국에서의 사립학교와는 좀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기는 합니다. 가장 두드러진 것은 한국에서의 사립고의 특징은 주로 일류대학 지향주의적이지만 미국의 사립학교의 특징은 목적지향주의적(goal-oriented)이란 것입니다.  지향하는 바가 단기적인 목적이 아닌 좀 장기적이란 뜻이지요. 미국 사립고 출신들의 졸업생들은 철저히 장래의 성공을 위한 기본적인 자질을 충분히 훈련을 받고 좋은 대학교(예를 드러 아이비리그)에 들어가거나 그렇지 못하더라도 나중에 사회에 가서 각 분야의 지도자의 자리에 들어가게 됩니다. 예를 들어 일반적으로 사립에서 훈련을 받은 학생과 공립에서 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같은 대학교에 가더라도 역량(capability)은 사립에서 교육받은 학생들이지요. 물론 저의 이런 이야기는 모든 학생에게 적용된다고 말하기 보다는 평균적으로 그렇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구요. 왜냐하면 한 학생의 역량은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 결정이 되기 때문이지요. 사립학교도 많은 수준 차이가 나고 학생도 어떤 학생이냐에 따라 다르고 등등.   

우선 포비스(Forbes)가 2010년 4월에 발표한 프렙스쿨(Preparatory School)의 랭킹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1. Trinity School (http://www.trinityschoolnyc.org/)








  



2. Horace Mann School (http://www.horacemann.org/)










3. Phillips Academy Andover (http://www.andover.edu/)













4. The Brearley School (http://www.brearley.org/)












5. Roxbury Latin (http://www.roxburylatin.org/)













계속 이어집니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